저자는 젊은층은 타인에 대한 시선을 그다지 의식하지 않으나 중년층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나는 반대가 아닌가 생각했다. 자기 색을 드러내는 것은 오히려 중년의 특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내 색을 낼 수 있다고 한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을 한다.
저자는 스스로 칭찬할만한 나다움을 찾아야 한다고 하였다. 다수의 동조에 매달리는 것보다는 나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동조하는 것이 먼저라고 했는데 이것은 정말 중요한 조언이라고 생각한다. 비단 인생의 성공뿐만 아니라 멘탈관리까지도 도움이 되는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리더라고 하더라도 나에게 동조하지 않는 것을 늘 겪을 수 있다. 사람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런 상황을 겪기 마련인데 그럴 때일수록 나 자신을 믿고 밀어붙이고 사람을 모으고 설득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채고 파고들라고 조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