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는 국제사회가 중국의 장점에 가려 있는 단점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지금 장점만 바라보고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중국에 뛰어들고 있지만, 중국이 장기침체에 빠질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일당 체제하에서 친시장적 경제정책을 추구하는 중국공산당의 개혁 전략이 지속될 수...
이 책의 저자인 민신 페이는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케크 국제전략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그의 연구 분야는 개발도상국의 민주화, 중국의 경제개혁 및 국가경영, 미.중간의 관계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일당 체제하에서 친시장적 경제정책을 추구하는 중국공산당의 개혁 전략이 지속될 수 있는지 검증한다. 국제사회는 중국의 장점에 가려 있는 단점을 보지 못하고 있다. 지금 장점만 바라보고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중국에 뛰어들어 한몫 챙기려 하지만, 중국이 장기침체에 빠질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강대국으로 중국이 성장한 것은 21세기의 가장 큰 사건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급격한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국제사회는 중국의 장점에 가려 있는 단점을 보지 못하고 있다. 지금 장점만 바라보고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중국에 뛰어들어 한몫 챙기려 하지만, 중국이 장기침체에 빠질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