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로 금리, 제로 물가 상승률, 제로 출산율…
모든 것이 제로를 향하는 ‘제로 이코노미’가 시작된다!
LG경제연구원에서 지난 20년간 국내외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을 분석해온 국내 최고의 매크로 이코노미스트 조영무 박사가 ‘제로 이코노미’라는 파격적인 키워드를 내놓았다. ‘제로 이코노미’란 제로...
‘제로 이코노미’는 LG경제연구원 ‘주영무’ 연구위원께서 쓰신 책이다. 조영우 연구위원은 연세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지난 20년 동안 LG경제연구원에서 글로벌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을 분석해왔다. ‘제로 이코노미’는 2020년 12월에 출판된 책으로 비교적 최근에 나온 책이다. 이 책을 주제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몇 년 전부터 계속해서 이슈인 코로나 19 관련 서적이기도 하고, 코로나 19가 글로벌 무역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적인 변화 등을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국제경제학과 학생인 나에게 가장 흥미로운 주제를 가진 책이어서 독후감 주제로 선정하여 쓰고 싶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인 ‘코로나 19’가 시작한 지 약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코로나 19는 우리에게 심각한 이슈이다. 코로나 19 이전부터 우리 경제는 ‘제로 이코노미’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고, 경제 성장률 또한 지속적인 하락세였다. 그러나 코로나 19라는 무시무시한 질병의 등장으로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는 코로나 19가 제로 이코노미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