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십만 년전 지구에 빙하기가 닥쳐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가 사라졌듯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구의 온난화가 슈퍼 폭풍을 야기하고 이로 인해 지구에 빙하기가 다시 도래한다면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들은 또 다시 위기를 맞이할 것인가? 인류에게 또다시 닥칠지도 모르는 엄청난 재난에 대해 풍부한 과학적...
지구 온난화 슈퍼폭풍은 지구를 빙하기로 몰고 갈 것인가? 라는 주제로 이 책은 내용이 진행된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미래에 대한 내용이 적혀있는데 물론 비관적으로 적혀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멸망한 과거의 생물들과 현재의 생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는데 특히 인상 깊은 내용은 메머드의 위 속에 소화가 되지 않은 풀들이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굉장히 흥미로운 것은 과거 빙하기가 시작 될 때 천천히 단계적으로 얼게 된 것이 아니라 어떠한 이유로 인해 죽은 상태로 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급속히 얼었다고 이야기기 하지만(내가 책을 대충 읽었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적으면서 생각해보니 먼저 죽은 이후 얼게 되었다면 그것은 가능할 수 있을것 같다.
무튼 이러쿵 저러쿵 우리가 사는 지구는 언제 어느때에 망할게 될 지 알 수 없다라고 글쓴이는 적고 내용을 진행시키고 있는데 이 부분은 매우 공감이 되는 부분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