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창조적이고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스탠퍼드대 미래변화 보고서『스무살에 배웠더라면 변했을 것들』.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 티나 실리그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진행한 창조성 특강을 바탕으로 창조적이고 행복한 삶이란 어떻게 영위될 수 있는지 그 해답을 제시하였다. 수많은 경영...
책의 서문에서는 미국의 전산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자인 앨런케이의 말을 인용하여 책을 한 문장으로 압축하였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걸 발명하는 것이다.” 이 명언은 조금만 더 쉽게 해석하자면 발명은 곧 미래라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나 어떠한 물건을 발명한다면 그것은 곧 언젠가 쓰일 것이 분명하며 그러한 미래를 현재 우리가 발명을 통해 실현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 가능하다. 이렇듯 미래는 현재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면서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처음 글귀를 본다면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책을 읽은 후 다시 한번 앨런케이의 명언을 보니 그 뜻을 헤아릴 수 있었다.
우리는 발명이란 것에 대해 먼 세계에 있으며, 에디슨, 아인슈타인 등 위인만을 떠올리며 그들뿐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 발명은 주변환경을 통해 누구나 시도만으로 완성 해낼 수 있다. 이 시도는 이미 우리가 겪었던 경험인데 우리는 어렸을 때 갖가지 게임의 규칙을 바꿔가며 놀이를 더 흥미롭게 만들었던 것을 떠올리면 쉽다.
창조적인 생각들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이러한 창조성을 기르기 우해 실제로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제 1장에서는 예들로 구조 만들기와 구조 허물기에 대해 설명한다. 이런 식으로 주어진 틀만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구조를 생각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제 2장에서는 새로운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 제시한다. 이러한 생각들은 기저가 없을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토대 위해 더해져가는 것임을 알려주어 우리들이 생각하는 새로운 생각에 대해 조금 다른 시각을 제공한다. 제 3장에서는 또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는데 생각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면서 브레인스토밍을 예로 든다. 이것의 정의와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 설명한다. 제 4장에서는 평소에 우리가 가지는 주변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하는 이유들에 대해 설명한다. 우리가 정보를 얻는 과정인 시각적인 작용에 더 신경 써야 함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