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청소년 심사위원 100명의 선택!제2회 틴 스토리킹 수상작전국의 중고등학생 청소년 100명이 직접 뽑은 문학상, 제2회 틴 스토리킹 수상작 『황금열광』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후 역사와 추리를 접목한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인 하은경의 장편소설로, 일제 강점기인...
전국 중·고등학생 100명이 뽑은 문학상과 제2회 틴 스토리텔링상 황금열광이 비룡소에서 출간됐다. 문학동네에서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후 역사와 추리가 어우러진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준 하은경의 장편소설은 일제강점기인 1938년 경성에 사는 사람들의 다양한 포부를 담아냈다. 전국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의 최종 선택이었다. '틴스토리 킹'은 비룡소가 10대 독자와 함께 더 깊고 즐거운 호흡을 위해 새롭게 제정한 문학상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전국 고등학교 3학년까지 두 작품 중 최종 심장에 도달한 작품 중 하나를 선정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스토리텔링의 힘만으로 청소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다른 문학상과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