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랑의 기술』은 일 하나는 끝내주게 잘해도 자신이 이뤄낸 성취를 표현하기는 어려워하는 ‘조용한 실력자’가 자신의 생각과 커리어에 대해 알리는 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교육하는 PR 전문가 메러디스 파인먼은 지난 10년간 갈고닦은 ‘자랑의 기술’을 과학적 근거와...
자랑이라는 것은 겸손과는 대비되는 말처럼 들린다. 하지만 나는 자랑을 잘 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효과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능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자랑이 너무 심하거나 과하게 되면 사람들에게 우스운 꼴을 보일 수 있고 자기 자신이 더 낮아질 수 있겠지만 적재적소에서 자기 자신을 잘 자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분명 이는 인생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1부에서는 초심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사고방식을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