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이 책에서 말하는 성격은 바뀌는 것이 아닌 천성 즉, 타고났다고 말하고 있다. 태아가 엄마에서부터 받은 감정을 그대로 이전하여 한 아이의 성격을 만들고 이는 선천적인 성향으로 삶에 깊은 영향을 준다. 하지만, 유아기를 거친 후 삶을 살아가며 우리의 성격은 제2의 변화를 거치게 된다. 때로는 선한 영향을 주지만, 또한 삶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되기도 한다. 저자는 42년간 정신분석을 통해 연구하고 증명한 결과물을 이 책에 서술 하고 있다. 성경의 내용을 통해 인물의의 성격을 다루었다는 점은 신선하게 다가 왔다. 우리는 보통의 인간이지만 하나님을 통해 특별한 존재로 거듭 날수 있게 되었다 말하고 있다.
Ⅱ. 책의 구성 및 요약
1. 성격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
성격은 어렸을 때부터 여러 가지 경험이 농축되면서 만들어지며 행동패턴 또한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