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조절 (안전하지 않은 사회에서 나를 지켜 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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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권혜경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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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특히 저자는 사회의 어두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건강한 개인과 사회를 이루려면, ‘감정조절’과 ‘안전’이라는 두 가지 화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안전하지 않은 사회가 감정 조절에 취약한 개인을 만들어 왔듯이, 반대로 감정 조절 능력을 갖춘 건강한 개인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열쇠가 되는...
  • 심리학 독서 보고서 - 권혜경 저 "감정 조절" 을 읽고 -
    심리학 독서 보고서 - 권혜경 저 "감정 조절" 을 읽고 -
    감정이란 내가 현재 하는 경험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가장 일차원적이고 원초적인 방법이다. 지금 이 경험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를 찰나의 순간에 알게 해 주고, 이 경험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하는지 도망가야 하는지를 거의 반사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게 한다. 또한 감정은 내가 현재 하고 있는 경험에 대해 내가 알게 하고 이를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알려 주는 효과적인 메신저 역할도 한다. 감정을 전달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비언어적 행동이다. 감정에는 전염성이 있다. 슬픈 사람과 있으면 같이 우울해지고 행복한 사람과 있으면 같이 행복해진다. 감정은 우리 생존에 꼭 필요한 고마운 도구이다. 감정조절이란 인간으로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느끼지만 그에 압도되거나 휩쓸리지 않는 상태 즉, 감정에 압도되지 않고 또 감정을 마비시키지 않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어떤 경험을 하면 그 경험에 수반되는 감정을 견딜 수 있는 범위가 있는데 사람들마다 범위의 정도는 다를 수 있다. 감정조절이 잘 되는 사람들은 범위가 넓기에 삶에서 웬만한 경험들을 할 때 느끼는 감정이 그 범위 안에서 일어나 편안하며 많은 것들을 스스로 다룰 수 있게 된다. 감정을 견딜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 것이 과다 각성상태 소위 ‘뚜껑’이 열리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는 오로지 감정만이 존재하고 이성적인 사고는 마비되며, 다양한 기억이나 경험에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반대로 감정을 견디지 못해 우울한 감정저하 상태는 자신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 수 없고, 경험과 대상에 대한 감정이 없어 어떤 것도 결정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감정 조절이 된다는 것은 미래는 모르는 것이며 내가 현재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는 믿음이 있는 것이다. 또한, 과거의 정보를 이용하지만 그것에 지나치게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2.04.16| 6 페이지| 1,000원| 조회(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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