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를 움직이는 두 거장의 만남세기의 억만장자인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이 워싱턴 대학 비즈니스 스쿨에서 미래의 CEO들을 앞에 두고 성공, 미래, 인생에 대해 나눈 대담을 스크립트북과 비디오로 엮은 스페셜 패키지. 경제잡지 포천이 '유머러스하고 철학적이며 비범한 대화'라고 극찬한 대담이다. 1975년...
도서관에서 볼만한 책을 고르던 중 갈색으로 예쁘게 색이 칠해진 표지와 큰 글씨 그리고 적당한 분량에 손이 갈 수밖에 없었다. 하루만에 읽을수 있겠다 싶어서 봤는데 이해도 쉽고 뒤에 ‘워싱턴 대학 특별대담 전문’이 영문으로 되어있어 실제로는 100페이지가 조금 넘는 분량이다. 가볍게 읽기에는 좋겠다.
사실 빌 게이츠나 워렌 버핏은 그다지 많은 설명이나 소개가 필요치 않은 인물이다. 두 사람은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들이고 남들이 결코 꿈꿀수 없었던 세상을 상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