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세계 주요국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다. 자동차 산업과 직결되는 재생 에너지는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몇몇 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된 지 오래다. 또한 한국뿐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그린 뉴딜 정책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코로나19로...
기억하고
싶은문장
(구절)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외 지역 신재생에너지 업체들에 성장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처럼 급변하는 태양광 산업에서 투자할 만한 매력이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책에 대한 평가
- 좋은 점과 아쉬운 점, 다름 사람에게 추천 또는 소개해 주는 형식
- 글쓴이나 등장인물에게 보내는 편지, 이해가 가지 않는 점 등을 기록
□ 친환경차와 모빌리티가 불러온 자동차 산업의 변화
○ 2020년 7월 자동차 업체 시가 총액 1위가 도요타(2,072억 달러)에서 테슬라(2,023억 달러)로 바뀐 사건은 자동차 산업의 시장 가치가 구경제(내연기관)에서 신경제(전기차)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함
○ 현재 모빌리티 산업은 CASE(연결성(connected), 자율주행(autonomous), 공유·서비스(shared·serviced), 전동화(electrified))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음
○ 수요 정체와 내연기관 개선기술 한계는 자동차 산업을 박리다매를 위한 제조기반에서 차량 기반의 모빌리티로 확장하게 함
□ 모빌리티 산업의 협업과 환경정책을 통한 변화
○ 모빌리티 산업은 새로운 경험과 편의를 요구하는 소비자의 인식과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제품 차별화와 제품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주력함
○ 모빌리티의 변화에 대해 규제 당국인 각국 정부의 관점은 파리기후변화협약과 친환경차 부양책, 환경 규제강화로 볼 수 있음
- 자동차의 연비 개선을 통한 배기가스 배출 감소 요구
- 보조금이나 세금감면 등의 재정정책을 통한 친환경차 구매 유인
- 충전소 인프라 확충 및 R&D·사업화 재정 지원
□ 변화의 촉매 3가지 : 코로나19, 그린뉴딜, 바이든 시대
○ 코로나19는 과거의 경제충격과 다르게 동시다발적으로 전 세계의 수요와 공급의 둔화를 초래했으며, 이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전환하는 촉매 역할을 함
○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환경의 변화
○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업체들은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 강화 측면에서 투자자의 전략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탄소배출량이 많은 자동차 산업에서 장기 경영전략 수립에 변화를 가져올 것임
- 3차 산업혁명 : 화석연료에서 녹색 에너지로의 전환, 디지털화한 재생에너지 인터넷, 친환경 자율주행 기반의 디지털 운송·물류 인터넷을 핵심으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