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상에 앉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아이에게 무작정 왜 그리 집중을 못한다고 열을 올리지 않고, 아이가 부르고, 엄마 아빠가 받아쓰면 놀이가 될 수 있다는 지혜.
그러한 즐거운 공부하는 습관을 높이기 위한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아이와의 대화법에 좋은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
저자는 아이가 스스로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아이가 집중력을 가지게 하려면 아이 스스로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공감이 되는 문구였다. 특히 ‘스스로’라는 단어가 정말 눈에 띄었다. 아무리 부모가 다그친다고 아이의 집중력이 향상될 리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우선 시간 관리를 하게 하려면 아이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한다. 특히 취침 시간, 기상 시간을 정해놓고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부모라면 이런 사실을 누구나 알고는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