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경을 바르게 읽고 해석하기 위한「어떻게 읽을 것인가」시리즈 제1권『어떻게 예언서를 읽을 것인가』. 비전문인인 독자들이 예언서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쓰여졌다. 에언서 해석 지침만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예언이 행해지던 당시의 시대 상황을 묘사하였으며, 예언과 묵시의 유사점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예언서는 분명 난해한 책이다. 성경 속의 예언은 올바르게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예언서에 대해 공부하거나 토론하길 꺼려한다. 그러나 예언서를 무시하고서는 근시안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예언서를 이해하지 않고는 예수님의 메시야 되심과 하나님나라의 실체를 명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방법론에 의한 의견 차이 등 여러 어려운 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예언적 언어를 풀 수 있는 도움과 예언적 메시지를 해석하는 원리들의 필요성을 느끼고 해결하고자 한다.이 책은 비전문가인 독자들이 예언서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 쓰여졌다. 따라서 단순히 딱딱하고 복잡하게 예언서 해석 지침만을 나열해 둔 것이 아니라 흥미진진하게도 예언이 행해지던 당시의 시대 상황 속으로 독자들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