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은 자존감보다 자신감이 필요한 때다!”부와 행복을 동시에 끌어당길 수 있는 아주 과학적인 힘★★★ 다양한 사례들이 흥미로우며, 이 시대에 매우 중요한 책이다. _스티븐 핑커(하버드 대학교 교수, 《지금 다시 계몽》 저자) ★★★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지만, 특히 여성에 대한 자신감을 일깨워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뇌 과학자가 밝힌 성공의 비밀에 관한 책이다. 신경 심리학 분야에서의 권위자인 저자는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오면서 뇌와 관련된 과학 연구에 정통한 사람이라고 한다. 뇌 과학을 통해 불확실한 우리의 미래에 관해 과연 '자신감'이 세상의 판을 뒤집을 수 있을까 기대하며 읽은 책이다. 자신감은 우리를 행동하게 만들기 때문에 삶의 모든 측면에 심오하고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와 같은 사회적 능력 뿐만 아니라 자신감을 통해 자신의 정신적 신체적인 모든 부분에 작용하며 심지어 노화에도 작용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우리를 더 건강하고 부유하게 더 영리하고 친절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고 생각해 보자. 사실 우리는 이것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감이다.
낙관주의와 희망은 종종 자신감과 헷갈리고는 하는데 자신감은 이것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바로 자신감은 우리를 행동하게 만드는 것에서 낙관주의, 긍정주의, 희망과 그 차별점을 갖는 것이다.
사전(事典)적으로 자신감이란 어떠한 것을 할 수 있다거나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 혹은 경기를 잘 할 수 있다는 등에 대한 자신의 느낌이다.
자신감의 정도는 현재의 경기 수준에 대한 가장 좋은 예측 수단으로 승패 가능 여부에 대하여 자기 자신이 가지는 느낌이나 심상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자신감은 어떤 결과(우승 트로피, 챔피언, 자기만족)를 이루는 데에 요구되어지는 행위(운동수행)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확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자신감은 개인들이 지니고 있는 기능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개개인들이 기능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을 뜻한다
다시 말해 자신감은 스스로를 믿는 감정이란 뜻이다. 용기에 포함된다. 자신감이 많은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하든 대범하게 행동하는 편이어서 결과의 도출이 빠른 편이며 설령 결과가 좋지 않아도 금방 긍정적으로 바뀐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감이 부족하면 자신있게 해야 하는 고백, 발표, 시험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여기 있는 예시는 무조건 인생에서 여러번 만나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감이 높다고 해서 손해보는건 없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 자신감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우선 저자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 책의 저자는 세계적인 신경심리학자이자 뇌과학자인 이안 로버트슨이다. 현재 아일랜드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 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임상심리학으로 시작해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오면서 자연스럽게 뇌과학 연구로 입문했다. 40여 년에 걸친 그의 연구 궤적은 현대 뇌과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와 다름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