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역사 속 위대한 투자가들의 공통점, 그들은 모두 다독가였다!『부자들의 개인 도서관』은 IMF 이후 급변한 한국의 경제적 상황에서 쉽게 변하지 않는 ‘돈에 관한 지식’을 전하는 책으로, 오래 두고 보아도 아깝지 않는 책으로, 재테크 카페 등에서는 필독서로 알음알음 추천을 받아왔다. 절판된 이후에도 중고...
1. 책을 읽은 동기
돈을 끌어당기는 위대한 지식
- 이 책은 부의 인문학(브라운스톤-우석)을 읽고 찾아낸 책이다. 저자는 공부에는 우선순위가 있다고 한다. 나 또한 돈을 버는 지식을 먼저 배우고 싶었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무엇을 읽고 배워야 하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과 부의 인문학 책은 나에게 (수많은 경제이론과 경제역사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현재 내가 알게 된 부자가 되는 방법은 이렇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생산수단의(주식, 부동산)소유를 통해 자본을 투입하고, 잉여이익을 재투자해 자본을 늘려간다. 하지만 당신이 나와 같은 임금소득자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결국 빛을 청산하고, 지출을 줄이거나 다양한 소득을 통해 남은 잉여이익을 생산수단을 소유함으로서 자본의 크기를 늘려가야만 한다. 상당히 인내심을 요구하는 과정이고, 쉽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