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많은 자기계발 방법을 접한 칼과 앙드레의 사연이 나온다. 칼은 하루종일 자기계발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자신의 원대한 꿈이 무엇인지는 미리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나나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목적도 없이 그냥 자기계발에 관심을 가지고 뭔가 더 나아지려고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앙드레는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알림 메시지 끄기, 뉴스 무시하기,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물 많이 마시기 등을 노트에 적고 실천하려고 했다고 한다. 역시 자기계발의 가장 큰 부분은 시간을 절약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앙드레가 했던 것처럼 이런 것을 메모하고 신경 쓰는 것은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칼은 학술서 하나를 집필하면서 이제 막 집필을 시작해놓고 이달 말에 최종본을 보내겠다고 출판사에 메일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