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판스워스 교수의 생물학 강의《생각하는 생물 1,2》의 합본판이다. 저자인 헤프너 교수는 대학 신입생들을 상대로 10여 년 동안 생물학을 강의한 스티븐 판스워스 교수(많은 훌륭한 선생님들을 모델로 창조해낸 가상인물)를 등장시켜 생물학 강의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다. 세포, 물질대사, 유전으로부터...
◉마음 열기
생물학강의라고 하기에 굉장히 일상적이면서 현실감있는 강의내용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이 굉장히 두껍기 때문에 어려웠다. 하지만, 다양한 과학적 사실들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있다. 이론을 설명해주는 판스워스라는 사람은 가상의 인물이라고 한다. 더불어 설명이 쉽게 되어있지만, 한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다. 예를 들어 판스워스 교수는 'DNA란 무엇인가?'를 설명하기보다 'DNA란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를 아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말하자면 단순 지식보다 과학적 탐구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으나 DNA의 세부내용을 들어가면 무슨말인지 어려웠다.
◉내용 알기
생명체들은 모두 나름대로 생존하는 방식이 있다. 예를 들어 산소가 있으면 호흡을 하게 되고, 산소에서 얻는 태양에너지를 광합성하기도 한다. 생명에는 DNA와 RNA가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DNA는 복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