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간다 마사노리의실천하면 저절로 매출이 올라가는 입소문 마케팅 실전 프로세스고객이 자발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게 만들어 매출을 상승시키는 입소문 마케팅은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 등 다른 마케팅에 비해 비용 대비 효과가 높아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많이 쓰인다. SNS가 발달하면서 입소문은 SNS를 타고...
많은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19로 고통 받고 있다. 사람들의 안정적인 일자리는 줄어드는 반면, 사업 분야에서는 판도가 많이 달라지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을 내기 더 어려운 구조로 접어들고 있다. 기존 방식만으로는 고객 유치와 수익 창출이 어려운 시대가 되고 있다. 기존 방식으로 무모하게 행동하면 비용이 많이 들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 책은 어떤 마케팅 기법이 고객 유치와 수익 창출에 효과적인지에 대한 팁을 준다. 저자는 이를 입소문 유행병이라고 표현했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하는 행동을 돌이켜보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을 배울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입소문은 종종 누군가에게 돈을 받는 것보다 마음을 움직이는 행위에 속합니다. 고객이 이처럼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낸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효과적인 마케팅 카테고리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케터가 읽어야 할 필독서
코로나19 시대의 생존 마케팅 전략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지는 7가지 감정의 방아쇠
비상식적 마케터
'간다 마사노리' 님은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알지 못했다. 그는 일본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이며 베테랑 카피라이터로 1998년 경영 컨설팅과 경영자 교육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알마크리에이션을 설립했다. 컨설팅 업무와 함께 경영자조직 ‘고객획득실천회’를 창설해서 5년 만에 4,000개 사가 넘는 참가 중소기업을 일본 최대의 규모로 발전시켰다.
일본은 한 분야의 장인으로 표하듯 우리나라보다 소기업에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책의 끝에 부록에 나타나듯이 수많은 소기업들이 그의 입소문 전염병으로 성장을 이루었음을 볼 수 있다. 그는 우리가 더이상 비즈니스를 고통스럽게 느끼지 말고 즐겼으면 하기를 원하며, 풍요롭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을 느끼도록 하기위해 이 책에 그의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의 내용은 기업과 자영업하는 개인사업자 분들에게도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 성실하게 일하면 된다. 라는 것은 '빛 좋은 개살구'다. 즉 현실적으로 누구에게도 비난 받지 않는 그저 편한 선택지일 뿐이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가이드를 제시한 실용서다. 따라서 책에서 제시한 방법 그대로 각자의 사업에 적용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케팅의 기본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 요즘 마케팅 서적은 SNS 활용법처럼 IT의 발전으로 그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이 주를 이루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SNS도 마케팅을 위한 수단일 뿐 마케팅의 본질이 되지 않는다. 결국엔 고객의 마음을 읽는 것이 중요하며, 고객에게 화젯거리를 제공하는 획기적이면서 독특한 아이디어가 뒷받침 되는 것이 핵심이다.
과거에 절판되었던 이 책은 중고시점에서 정가의 10배가 넘는 가격으로 거래됬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