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모든 것은 요리코를 위해서였다!비극의 가족사를 그린 노리즈키 린타로의 미스터리 『요리코를 위해』. 탐정이자 작가인 노리즈키 린타로와 그의 아버지 노리즈키 사다오 경시가 콤비로 등장하는 「노리즈키 린타로」 시리즈의 하나이자, 《1의 비극》과 《또다시 붉은 악몽》으로 이어지는 ‘비극 삼부...
이 책 <요리코를 위해>는 임신한 고교생 딸을 살인사건으로 잃은 아버지가 직접 딸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일기형식으로 10일간의 필적을 통하여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딸의 살인범을 처벌하며 함께 죽는다는 사실을 기록한 소설로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그의 죽음을 완성하지 못했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수사를 맡은 경찰의 문제점과 사건 관련 입장을 밝히며 이야기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