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소심한 직장인, 대범한 인생을 살기위해 도전하다!직장인 모험가 김경수의 소심한 인생 벗어나기『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다』. 이 책은 지난 10년 동안 서울에선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사막과 오지에선 ‘대범한 모험가’가 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방식의 인생을 살아온 저자 김경수가...
제목만 보고도 반하는 책이 있다. 제목만 보고도 무언가를 한참이나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있다. 일전에 행정자료실 서가에서 본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없는 인생이다』라는 책의 제목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제목만 보고도 무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은 두 가지로 해석이 될 수가 있다. 하나는 제목이 시사하는 바 대로 살면 좋겠지만 바라보는 사람이 전혀 그러지 못해서 제목의 내용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 이유는 제목의 내용이 어느 정도 공감이 가고 어느 정도 또는 완전히 그렇게 살았을 때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경우일 것이다.
행정자료실에서『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없는 인생이다』라는 제목을 보고는 나도 모르게 손이 갔다. 이 제목이 나의 지나간 삶을 돌이켜 보도록 만들고, 앞으로 조만간 다가올 인생 2모작 시기를 어떻게 개척해 나가야 할까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지금까지는 나름대로 조금은 미쳐서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어느 곳에서, 어떤 것에, 어떻게 미칠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설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잘 미친다”는 말은 집사람과 친구들에게 가끔 듣는 말이다. 무엇을 시작하면 일정기간은 미쳐서 지내기 때문이다. 문제는 미치는 기간이다. 오래도록 죽을 때까지 미쳐서 지내면 고수가 되고 그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는데, 나는 하고 싶은 것이 하도 많아서 일정기간 미쳐서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가면 미치는 종목을 갈아탄다. 그래야 하고 싶은 것을 많이 해보고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제목만 보고도 반하는 책이 있다. 제목만 보고도 무언가를 한참이나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있다. 일전에 행정자료실 서가에서 본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없는 인생이다』라는 책의 제목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다. 제목만 보고도 무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은 두 가지로 해석이 될 수가 있다. 하나는 제목이 시사하는 바 대로 살면 좋겠지만 바라보는 사람이 전혀 그러지 못해서 제목의 내용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그렇게 만드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 이유는 제목의 내용이 어느 정도 공감이 가고 어느 정도 또는 완전히 그렇게 살았을 때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경우일 것이다.
행정자료실에서『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없는 인생이다』라는 제목을 보고는 나도 모르게 손이 갔다. 이 제목이 나의 지나간 삶을 돌이켜 보도록 만들고, 앞으로 조만간 다가올 인생 2모작 시기를 어떻게 개척해 나가야 할까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지금까지는 나름대로 조금은 미쳐서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어느 곳에서, 어떤 것에, 어떻게 미칠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설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잘 미친다”는 말은 집사람과 친구들에게 가끔 듣는 말이다. 무엇을 시작하면 일정기간은 미쳐서 지내기 때문이다. 문제는 미치는 기간이다. 오래도록 죽을 때까지 미쳐서 지내면 고수가 되고 그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는데, 나는 하고 싶은 것이 하도 많아서 일정기간 미쳐서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가면 미치는 종목을 갈아탄다. 그래야 하고 싶은 것을 많이 해보고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