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당당하게, 세련되게 나이 들어가는 법!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이자 일본에서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사이토 다카시가 역사상 가장 젊은 중년으로 불리는 50대가 당당하게, 세련되게 나이 들어가는 법에 관해 주목할 만한 해법을 제시하는 『인생 절반은 나답게』. 강한 개인주의 성향, 즐거움과 재미를...
일본은 무려 2050년 무렵 100세 이상 인구가 55만 명에 이를 예정이라고 한다. 저자는 후반기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려면 지금 현재의 모습과 앞으로 자신이 추구할 목표를 정해야 한다고 하였다. 쉽지 않은 일이다. 반백살을 먹어도 아직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도 많다.
저자는 50살이 되면 퇴직을 하고 자녀가 출가하고 그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저자는 50대 중년이 되면 앞으로 3, 40년을 고려해 어떻게 일할 것인가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하였다. 저자는 심지어 정년까지 아직 시간이 있더라도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저자는 50대가 되면 연로하신 부모님도 직접 모셔야 하고 가정에 변화가 생긴다고 하였다.
저자도 40대 후반에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 신세를 진적이 있었다고 한다. 저자는 30대의 행복과 50대는 다르다고 하였다. 저자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공감이 되었다. 30대 때는 일을 하면서 매일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는데 급급한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