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 잘하는 리더는 이것만 한다》에서는 팀원과 ‘함께’ 일하며 최대 성과를 거두는 6가지 리더 기술을 소개한다. 11년간 ‘야근 없는 팀, 입사 3년 차 이하 퇴사자 0명’의 기록을 세우며 연간 260회에 달하는 리더십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 이바 마사야스의 코칭 노하우를 아낌없이...
저자는 리더가 팀원의 이야기를 경청할 시간이 없는 것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고 하였다. 애초에 리더로서 일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조직이 커지고 리더가 바빠질수록 아랫사람의 의견을 직접 듣기 어렵고 조직의 서열화가 심해진다고 생각한다.
조사에 따르면 과장의 99.2퍼센트가 실무를 겸하고 있다고 한다. 자기 일에 할당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부하직원의 말을 제대로 듣기가 힘들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