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고전 길잡이
<지적 대화를 위한 30분 고전> 시리즈 12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개인의 자유’와 ‘사회의 자유’ 중 어느 부분이 더 중요한지를 판단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 존 스튜어트 밀이 쓴 《자유론》은 이 어려운 문제를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사례를 들어...
저자 소개
‘만족한 돼지보다는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낫다’
라는 존 스튜어트 밀은 명언을 많이 남기기도 3살 때 그리스 어를 습득하며 8살 때 라틴어를 배워서 13살떄에는 정치학 기하학. 자연과학. 등등을 통달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를 천재 중의 천재라고 부르며 인류역사의 6명의 영재 중에도 뽑혔다고 하며,공리주의의 계승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면서. ‘고통으로부터의 자유와 쾌락이야 말로 목적으로서 바람직한 유일한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줄거리-
‘모든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표현할 자유를 얻는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신념을 가지며 자신의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람사이에선 누구나 다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을 계속해서 교육의 방식으로 일어내 왔습니다 가끔은 납득이 되지 않는 신념들이 우리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히틀러의 나치즘이 그러하였고 일본의 제국주의 또한 그러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신념들도 우리들은 다 받아 들여야 할까요?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존 스튜어트 밀이였습니다,
저자 소개
‘만족한 돼지보다는 불만족한 소크라테스가 낫다’
라는 존 스튜어트 밀은 명언을 많이 남기기도 3살 때 그리스 어를 습득하며 8살 때 라틴어를 배워서 13살 때에는 정치학 기하학. 자연과학. 등등을 통달했다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를 천재 중의 천재라고 부르며 인류역사의 6명의 영재 중에도 뽑혔다고 하며, 공리주의의 계승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면서. ‘고통으로부터의 자유와 쾌락이야말로 목적으로서 바람직한 유일한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줄거리-
‘모든 사람은 자기 생각을 가지고 표현할 자유를 얻는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신념을 지니며 자신의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람 사이에선 누구나 다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을 계속해서 교육의 방식으로 일어내 왔습니다. 가끔은 이해가 되지 않는 신념들이 우리를 괴롭히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자유라는 것은 하나의 단어로 표현될 수 없고 많은 조건이 붙은 것만이 자유라고 칭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자유는 단순히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밀은 생각과 의견 그리고 개별성의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하였다.그런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강도질’이라고 표현하며 그것이 한 개인의 억압뿐 아니라 세대와 인류의 억압이라 말한다.또,생각과 의견의 다양함을 존중함으로써 개별성도 강조된다. 이런 부분들을 읽으며 나는 우리나라가 지나온 과거를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침묵을 강요당하는 의견이 진리일 수 있다’이때까지 우리나라가 흘러온 역사를 보면 진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없애거나 침묵을 강요하고 거짓으로 덮은 사건들이 많았다. 이 책은 과거에 쓰인 책이지만 그런 자유조차 이루기가 힘들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세상에는 다양한 관념이 있다. 특히 성별에 따른 관념은 요즘 많이 연해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확고한 편인 것 같다. 마치 개화기의 신분에 대한 관념처럼 말이다. 화장을 하지 않는 여성, 화장을 하는 남성, 머리를 짧게 자른 여성, 머리를 길게 기른 남성, 자동차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여자아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 남자아이를 일반적이지 않다고 여기는 생각은, 사람들로 하여금 ‘일반적인’ 생각에 따라 행동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