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학자가 독자들에게 자신의 과학 이야기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제52권 『보일이 들려주는 기체 이야기』.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실험과 이를 설명하는 이론들을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우면서도 논리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보일이 살던 시대까지 원소론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는 건 처음 알게 되었다. 그 전에 물, 불, 흙 등의 원소론을 제기했던 것은 나중에 폐기가 되었다. 보일은 실험을 통해서 조금 더 현실적인 원소론을 전개했다. 간단한 연소 실험, 또한 진공 상태를 만들고 소리가 안 들리는 것을 통해 전달하는 물질, 원소의 존재를 언급했다.
우선 원소라는 개념이 나오고 나중에 원자라는 개념이 발달되었다고 한다. 원자론은 돌턴이 제안을 했고 다른 여러 법칙이 나와서 그 주장에 힘이 실렸다. 일정 성분비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은 한 물질, 그것의 조성비가 일정하다는 논리이다. 우선 이걸 측정을 해낸 것이 대단했다.
아무튼 계속 일정비가 나오는 것을 관찰했기 때문에 반응 화학까지 발달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주제 선정 동기 (*필수)
생명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화학이론이 적용된 생명의 원리를 알기 위해 ‘호흡의 원리’를 주제로 선택하게 되었다.
발표 내용 구성 및 발표 내용 요약
우리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과정에는 보일 법칙이 적용된다. 숨을 들이쉴 때는 가로막이 아래로 내려가고 갈비뼈가 위로 올라간다. 이렇게 가슴통이 넓어지면 폐 속의 기압이 낮아져 외부 공기가 폐 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반대로 숨을 내쉴 때는 가로막이 올라가고 갈비뼈가 내려와 가슴통이 좁아지고 폐 안의 공기가 밖으로 나가게 된다.
보일의 법칙은 압력과 부피가 반비례하는 관계식인데, 숨을 들이쉴 때는..
<중 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