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좋아하는 게 없어 하루하루 의욕 없이 살아갈 때
내 마음과 삶에 균형이 필요할 때
나를 위한 취향수집 에세이
건강하고 심플한 일상으로 ‘단단한 나’를 만드는 것에 집중한《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의 저자 신미경 작가의 에세이『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이 책은 최소한의 규모로 ‘적지만...
책 요약
여러가지 이유로 미니멀리스트가 된 작가. 미니멀 라이프에서 답을 찾은 작가는 자신의 기준을 확립했고 그를 기반으로 자신의 취향을 찾았다. 책 초반엔 최소 생활 주의자가 된 배경과 요즘의 일상을 주로 풀어냈다. 그 후로 스타일, 몸과 마음, 일, 지적 유희와 갈망, 세상과 어울리는 자신의 방식을 순서로 작가의 취향을 잘 정리해 둔 책이다. 방황했기에 앞으로의 확고한 방향을 잡을 수 있었고, ‘적게, 바르게’ 라는 나를 지탱하는 중심을 정해 일상을 균형 잡아가는 작가의 일상과 취향을 들여다보며, 내 삶과 마음을 돌아보고 균형을 찾아갈 수 있는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
일에 균형이 깨진 느낌일 때 세 가지 영역에서 프로젝트가 돌아가고 있는지 살핀다. 돈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좋아하는 일, 시간을 많이 쓰진 못하지만 조금씩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일, 스트레스는 꽤 크지만 그래도 나의 생계를 책임지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