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본의 과학을 이끌어가는 천재와 괴짜들의 에피소드와 감동적인 스토리『천재와 괴짜들의 일본 과학사』는 일본이 개국하고 나서 후쿠자와 유키치가 과학 보급에 힘쓴 이래 2012년 야마나카 신야가 16번째로 과학 분야 노벨상을 받기까지 일본 과학자들의 150년간의 이야기를 엮은 책으로 제 62회 일본...
후쿠자와 유키치는 게이오 의숙 학생들에게 물리를 통해 서양의 사고를 공부하게 했다고 한다. 후쿠자와 유키치는 일본의 정치가, 사상가로 알고 있는데 교육에도 기여했다니 놀라웠다. 일본은 옛날부터 중국으로부터 모든 것을 배웠지만 아편전쟁을 지켜본 후 기존의 지식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