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상담자가 된다는 것』은 모든 실무자를 위한 책이다. 상담자가 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것의 모든 기쁨, 혜택, 도전으로 이루어진 내적 여행에 대한 논의로 시작된다. 이 외에 모델링과 영향력에 관한 아이디어를 탐색 가능케 하는 배경적인 틀을 제공하고, 상담자가 내담자에 의해 사적으로, 또...
내가 나의 비전과 연결하고 싶은 인물은 ‘상담자가 된다는 것’의 주인공이자 저자인 「제프리 코틀러」 박사이다. 이 책은 주인공의 생애보다는 자신의 직무에 대해 쓰여 있다. 코틀러 박사는 상담˙심리 분야에서 작가, 강연자, 교육자 등으로 활동 중에 있다. 나는 왜 박사와 내 비전을 연결하려 했을까?
책 안에서, 그는 심리치료자에 임하는 자신에 대해 기록하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관계’에 대한 부분이다. 코틀러 박사는 내담자와 효과적 치료를 위해 친밀하고 공적인 거리를 유지한다. 이 유지에 대해 우선 존경을 느낀다. 업무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것이 관계유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너무 사적으로 친하지도, 딱딱하게 일만하는 사이도 아닌 그 어딘가에서 항상 고정된 거리가 어떤 일을 하던 최상을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다. 일에서의 전문도와, 인간적 거리가 여기서 결정이 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