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만화로 재미있게 배우는 지구환경 이야기!만화가 래리 고닉이 들려주는『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구환경』. 이 책은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그려 소개한 것으로 지구의 탄생부터 환경오염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담았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지구환경》은...
1. 선정 동기
지구 환경에 대한 전체적인 역사, 지식부터 최근 인류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파괴, 오염과 그들의 원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우리의 편의와 편리함을 위해 기술이 발달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문제점들이 항상 따라온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지하더라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러한 사람들의 태도를 만화를 통해 지적해줄 수 있는 책이다.
2. 줄거리
한 때 이스터섬은 나무가 울창했던 섬이다. 폴리네시아인이 400년 경 이 섬에 정착하여 석상을 만들고, 집을 짓기 위해 나무를 베기 시작했다. 이렇게 자연을 훼손하다 1400년 무렵에는 나무가 거의 사라졌고, 자원 쟁탈전, 부족의 위력을 과시하는 전통 등으로 인해 나무는 모조리 베어졌고 인구는 급격히 줄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