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랑을 담은 구름빵 둥실
비 오는 날 아침, 작은 구름 하나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어요. 아이들은 하도 신기해서 조심조심 엄마한테 갖다 주지요. 엄마는 작은 구름을 반죽하여 빵을 굽습니다. 잘 구워진 구름빵을 먹은 엄마와 아이들은 구름처럼 두둥실 떠오릅니다.
〈구름빵〉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을거리에...
1. 구름빵(백희나)
내가 빵을 만든다면 순간이동 빵을 만들고 싶다. 그 빵을 먹으면 10분 동안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지 순간 이동을 해서 갈 수 있다. 왜 그 빵을 만들고 싶냐면 그 빵을 먹으면 어디든지 쉽고 빠르게 갈 수 있기 때문이다.
2. 하늘에서 뚝 떨어진 영웅(김남일)
내가 재밌게 읽은 책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영웅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에디오피아란 나라에 전해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한 부족이 길을 가다 자신을 빼고 사람의 수를 세어 한 명이 없자 그 한 명은 암사자를 물리치고 죽었다고 생각해 없는 영웅이 생겨난 이야기의 책이다. 자신을 빼고 세다니 정말 어리석은 것 같다. 그것이 웃겨서 재밌게 봤다. 이런 재밌는 책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