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국적 삶의 이상에 이의를 제기한 에드워드 올비의 대표작현대 미국의 대표 극작가 에드워드 올비의 문제작『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사실주의적인 무대 위에서 삶의 부조리를 여과 없이 보여 주며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으려 하는 이 작품은 미국 연극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토니상을...
정리: 솔직히 제목이 거창해서 읽었지만 나오는 사람들의 모습은 조급 저돌적이고 우리나라 사람의 정서에 안맞는 그런 희곡 같다. 오만함은 태도나 행동이 건방지거나 거만한 거다. 불손도 말이나 행동 따위가 버릇없거나 겸손하지 못하고 태도와 행동과 말이 건방지고 거만한 거다. 읽는 내내 악다구니와 탄식이 들려서 마음이 불편했고 다른 부부의 다른 모습이 멀게만 느껴졌다.
버지니아 울프는 20세기 영국의 모더니즘 여성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