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셋업]은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하고 만들어 가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통합적이고 단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합리적인 진로선택의 프로세스를 제시하여 주먹구구식 진로선택의 위험성을 돌아보게 해주고, 합리적 진로탐색의 출발점이 되는 ‘자기이해’를 위한 이론과 방법을 제시한다....
정신이 살다보면 ‘이게 뭐하는 거지?’, ‘내가 살 살고 있는 건가?’. ‘나는 누구? 여긴 어디?’라는 식의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구체적으로는 성향, 흥미, 가치, 역량에서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그동안은 ‘이렇게 사는 게 맞겠지’ 또는 ‘내가 열심히 살다보니 번아웃돼서 그런 거야’라며 스스로 위안을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