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부동산 공부,
인생에서 한 번쯤은 열심히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이제껏 부동산에 관심 없던 사람들까지 올라가는 전세값과 집값에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너무 늦게 부동산에 관심을 가졌나’ 하는 후회와 함께 지금이라도 내 집을 마련해야 할 것 같은 불안한 마음에 3040세대에서 ‘패닉바잉’ 현상이...
제목 그대로 이 책은 부동산을 처음 알아보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에게 공부하는 방법, 공부를 하는 마음자세에 대한 조언을 가득 담은 책이다. 레비앙도 결혼 후 덜컥 집을 사 고생한 경험이 있다. 2006년에 친언니가 집을 사자, ‘덩달아 나도 집을 갖고 싶다’ 라는 생각이 치밀어 올라 충동적으로 분양을 받아 버린 것이다. 2009년 집에 입주 했고, 2012년부터 집값이 큰 폭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매입한 가격보다 많이 떨어져 버려 마음 고생이 심했다. 2015년부터 서울 집값이 오르기 시작하자, 2016년 매입한 가격에 집을 팔아버린다.
이 책은 부동산 블로거 레비앙이 책으로 부동산 공부하는 노하우를 엮어낸 책이다. 본인이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도움 되었던 책을 소개하고, 읽은 내용을 정리하는 방법과 독서를 통해 힌트를 얻어 투자했던 과정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책만 읽어 보아도 부동산 뿐만 아니라 돈의 흐름까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책으로 부동산 공부하기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만 정리해 보았다.
부동산 책 70권 읽기 – 레비앙의 정독, 정리법
세계적인 부자들조차 강조한 ‘독서’의 중요성은 부동산 공부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저자는 처음에 100권을 목표로 시작했지만 70권에 이르렀을 때 잘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무작정 받아들이기만 했던 독서에서 비판적인 독서가 가능해졌고 중요한 것을 선별해서 정리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