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국내 최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들이 쉽게 풀어쓴
생활 속 상속·증여 가이드북!‘생활비 송금도 증여세... 「김앤장 변호사들이 풀어 쓴 한경무크 궁금한 상속·증여」는 이러한 일상의 궁금증들을 모아 속시원하게 풀어 쓴 ‘생활 속 상속·증여 가이드북’이다. 더구나 저자들은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
피상속인의 거주자 여부 확인
- 상속세 신고기한이 다름 (거주자 6개월, 비거주자 9개월)
- 과세 대상 재산이 다름 ( 거주자; 국내외 모든 상속재산, 비거주자 : 국내 소재 상속재산)
- 공제 대상 (비거주자는 기초공제 외 공제 불가)
공과금. 장례비용. 채무의 공제 여부 확인
- 공과금 : 상속개시일 현재 피상속인이나 상속재산에 관련된 공과금
- 장례비용 : 장례비는 500만원 미만인 경우 500만원, 1,000만원 초과시 1,000만원까지만 공제, 봉안시설 및 자연장지 사용금액은 별도로 500만원 한도 공제함.
- 채무 : 상속 개시 당시 피상속인의 채무로서, 상속인이 실제로 부담하는 사실이 서류에 의해 증명돼야함.
사전증여재산 존재 여부 확인
- 상속인 10년 이내, 그 외 5년 이내 증여분의 존재여부 확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실물경제 위기론이 대두하자 세계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천문학적 수준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한 결과 부동산과 주가 급등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부모 세대에서 자녀에 대한 증여를 서두르며 2020년에 이뤄진 주택 증여만 15만 건이 넘었다고 한다. 또한 이건희 회장이 별세하며 삼성의 상속세에 대한 관심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상속과 증여제도 및 그에 따른 세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속세를 부담해야 하는 상속인이 많지 않았지만, 자산가치가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함에 따라 큰 금액의 상속세를 내야하는 일반인도 많아지고 있기에 알고 있으면 유익한 내용이 많았다.
[상속과 증여] - 적용되는 세율 동일. 모두 5단계 초과 누진세율이 적용.
계산식 = (과세표준 금액 * 세율) - 누진공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