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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외 (그랜드 투어)

저자: 육민혁
독후감: 4건

책소개 자칫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금융이지만 《금융과외: 그랜드 투어》는 재미와 흥미를 모두 담고 있다. 평소 쉽게 들을 수 없는 금융 시장의 이야기들과 여러 가지 경험담을 전해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료를 통해 현지의 생생함을 구현하였다. 독자들은 5분마다 한 번씩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원래 책의 주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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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외 그랜드투어

세계사와 경제원론을 섞어 놓은 느낌의 책이다. 금융기관에 종사하고 있지만 우리가 접하는 것은 대부분 부동산에 관한 내용인 반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거시적인 국가에 관한 내용이 많았다. 전에도 들어봤고, 접해봤지만 익숙하지 않아 어려운 용어들과 현상들을 사례를 통해 풀어보는 내용이다. 1. 브라질 3:6:3법칙 - 예금자에게 주는 예금금리가 3%, 은행이 대추래 주는 금리가 6%, 그리고 이에 따라 은행이 얻는 수익이 3%라는 것 옵션 - 어떤 거래 대상에 대한 ‘권리’를 사고 파는 것 - 돈을 내고 권리를 사는 쪽과 돈을 받고 권리를 파는 쪽이 있다. 권리를 사는 쪽이 권리를 파는 쪽에게 내는 돈을 금융시장에서 ‘프리미엄’이라고 부른다. - 프리미엄을 내고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콜 옵션’이라고 한다. - 프리미엄을 내는 조건으로 정해진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풋 옵션’이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1.12.04| 3 페이지| 1,000원| 조회(89)

도서요약 , 금융과외 , 금융관련도서소개
금융과외 그랜드 투어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가 많지만 그중에서 시급한 문제 중 하나가 ‘금융교육’이라고 한다. 어느 나라든 학교에서 금융에 대해 깊이 있게 배우기 어렵고, 사회로 나와서도 특별히 금융교육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다 필요한 상황이다. 저자는 브라질, 인도, 베네수엘라, 일본을 통해 금융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깨우칠 수 있도록 했다. * 브라질 - 어떤 거래 대상에 대한 ‘권리’를 사고 파는 것이 ‘옵션’이다. 옵션 거래에서 돈을 내고 권리를 사는 쪽이 권리를 파는 쪽에게 내는 돈을 금융시장에서는 ‘프리미엄’이라고 한다. 이렇게 프리미엄을 내고 정해진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콜옵션’이라고 하고 프리미엄을 내는 조건으로, 정해진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는 ‘풋옵션’이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1.12.04| 2 페이지| 1,000원| 조회(98)

도서소개 , 금융과외 그랜드 투어 , 금융 관련 도서
금융과외 그랜드투어

가볍게 읽어서 이해되기 보다는 두 번, 세 번 읽어야 이해되는 부분이 많았다. 옵션이나 헷지등 자주 들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조금 더 알게 되었고, 지구촌 경제가 글로벌해지면서 주변국가들의 경제상황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상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해야만, 앞으로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다. * 브라질 물가가 높은 이유 자국 화폐의 환율이 낮음 -인프라가 좋지 못해서 운송비가 비싸다 -상품가격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50% →브라질 국민들의 소득이 한국의 절반임에도, 할부가 활성화되어 소비가 이루어짐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저금리 기조라 덜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전 세계 은행에 적용되는 3:6:3법칙이 있다. 예금자에게 주는 예금금리 3%, 은행이 대출해주는 금리6%, 그리고 은행이 얻는 수익이 3%이다.

독후감/창작| 2021.12.04| 2 페이지| 1,000원| 조회(92)

독후감 , 책소개 , 도서소개 , 금융관련 도서
금융과외 그랜드 투어

이 책은 금융에 대한 이야기를 브라질, 인도, 베네수엘라, 일본의 4개국을 여행하면서 각 나라의 특성을 금융상품에 접목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게 풀이한 책이다. * 브라질 브라질은 정부가 발행한 채권의 금리가 높고 비과세라는 혜택이 있어 한국인들이 매년 수주원의 채권을 꾸준히 사는 나라로 포르투칼 탐험대가 이곳에 도착해 보니 ‘빠우 브라질’나무가 많았다는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한국에서 60만원인 TV가 브라질에서는 150만원 정도 이니 브라질의 물가는 한국과 보다 2~3배정도 비싸다. 브라질 물가가 비싼 이유는 첫째, 브라질 화폐인 헤알의 가치가 꾸준히 하락했기 때문이며, 둘째, 인프라가 좋지 못해 운송비가 비싸기 때문이고,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상품가격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50%가 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1.12.04| 3 페이지| 1,000원| 조회(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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