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데이터 리터러시』의 저자이자 딜로이트의 전략컨턴트, 글로벌 1억 사용자 비즈니스 서비스 최고전략책임자, 인공지능 상장회사의 최고운영책임자를 맡았던 강양석은 이것이 ‘데이터를 읽고 쓸 줄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 책은 스킬이 아닌 이해로서의 데이터 활용을 설명한다. 파이선, 엑셀...
1. 저자 강양석 소개
데이터로 수많은 의사결정을 하며, 기술과 사고력은 쌍두마차란 결론에 도달. 그래서 2015년부터 데이터로 이치를 다룰 줄 아는 사고력을 강조해왔다. 이 책의 근간이 된 데이터 리터러시 16개 역량은 2020년 초 시장에 소개된 지 채 1년도 안되어 SK아카데미 AI/DT분야 대표 강의로 선정되었고, 멀티캠퍼스, 한컴 아카데미, 휴넷, 능률협회,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포럼 코리아 등 국내 유수 교육기관에서 거의 동시에 정규 강의화 되었다.
2. 서 론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 : 데이터를 읽어내는 능력 곧 ‘문해력’을 이야기한다.
4차 산업 혁명이라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변혁기에 초입에서 인간의 모든 행동 패턴이나 자연계에 발생하는 현상들 그리고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웠던 비정형의 분야들까지 우리가 그동안 알아차리기 어려웠던 모든 것들에 대한 정보를 취합하고 이러한 정보가 어느 정도 대량 수집되었을 때 우리는 거대한 정보 안에서 어느 정도의 패턴을 발견하고 그 데이터가 보여주는 메시지를 읽어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