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안전지대(Safety Zone)를 벗어나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할 때 제2의 인생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도 온다. 소소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성취감을 얻고 싶은 사람들 모두에게 이 책은 누구나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도전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얻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 수 있는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읽게 된 동기
: 요즘 계속 무언가를 시도하지만 제대로 이루어지는 게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왜일까 의문이 들었다. 무엇이 문지일까. 아주 작은 도전의 힘이라는 문구가 보였다. 지금의 내 문제가 너무 큰 도전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작은 도전은 어떤 것이며 어떻게 아주 작은 도전들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이 책은 아주 작은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작은 도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
어떤 이들은 불안을 계속 무언가를 하면서 쓰고 어떤 이들은 불안에 아무것도 하지 않기도 한다.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떤 대안은 없지만 적당한 게 좋은 것 같다.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머릿속에 생각을 각인시키는 것인 것 같다. 나도 그전에는 책만 주야장천 읽었다. 하지만 책을 덮는 순간 머릿속에 남는 것은 없다. 물론 가슴속에는 남아있던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들을 적다 보면 무언가 정리되는 느낌이다. 무조건 많이만 읽는 게 좋은 건 아닌 거 같다. 쓰기 위해 읽는 책이 더 좋은 것 같다. 그래야 내 것이 된다. 아웃풋이 없으면 남는 게 없다. 읽었으면 뭐라도 남겨야 한다. 지금은 뭐라도 남겨야 하는 세상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영어 강사로 돈도 많이 번다. 그러나 자신의 시간도 거의 없고 오랜 시간 일을 많이 한다. 그리고 말한다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위기가 온다고. 세상을 사는 것이 정답은 없다. 어떤 이는 이렇게 살고 어떤 이는 저렇게 산다. 하지만 내가 볼 때 저자는 현재를 살기보다는 미리를 더 생각하며 산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현재를 산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즐겁고 하지 않으면 못 견딜 정도가 되어야 한다. 힘들어도 미래를 위해서는 해야 한다는 말이 나와서는 안된다. 즉 지금이 힘든다는 것은 지금 현재를 살고 있지 못한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그냥 몰입되어 하고 있어야 한다. 미켈란젤로, 베토벤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현재를 살았다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