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주님께 드려야 할 내 생애 가장 진솔한 고백, 어제의 상처와 오늘의 현실이 두려운 당신에게 보내는 가장 특별한 사랑의 메시지『주님께서 아십니다』. 주님의 사랑이 내게 임할 때 나는 더 이상 상심할 필요가 없게 된다. 힘들고 어렵고 버거웠던 일들은 그대로 있지만, 다시 시작할 새로운 마음이 들게 된다. 다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께서 나에게 물으셨습니다. 저는 주님께 그렇다고 고백했습니다. 다시 주님은 저에게 물으셨고 저는 다시 주님께서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다시 주님은 저에게 주님을 사랑하는지 물으셨고 저는 다시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고백은 베드로 사도가 주님께 한 고백이며 제가 주님께 드렸던 고백입니다. 늘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지만 주님께서 원하시는 모습대로 살지 못했던 저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어제의 상처와 오늘의 현실이 두려운 당신에게 보내는 가장 특별한 사랑의 메시지"
Part가 넘어갈 때마다 나왔던 문구가 저의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존재가 저의 예전 삶 가운데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저를 너무나 잘 아시기에 저의 존재가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깨닫게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