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장 높고 깊고 뜨거운 극한의 우주 대탐험나사의 두 과학자가 공개하는 태양계에서 가장 극단적인 50곳 『극한의 우주』. 태양계에서 가장 극단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는 곳들을 선별하여 그곳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를 지구와 비교하면서 태양계의 극한은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이 책의 마음에 들었던 점은 사진이 매우 선명하게 크게 많이 실려 있었다는 것이다. 목성에는 340년 이상 지속된 폭풍이 있다고 한다. 1665년 조반니 카시니는 목성의 남반구에 커다랗고 영구적인 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망원경으로 관찰하다 보면 점 자체는 발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