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세난을 틈타 ‘갭 투자’로 단기시세 차익을 노리다!2,000만원으로 시작해 아파트 300여 채를 소유한 부자가 된 저자 박정수. 저자는 임대차 시장이 전세 중심에서 빠르게 월세로 바뀌면서 전셋집이 귀해진 것에 착안해 ‘갭 투자’에 도전한다. 그렇다면 저자가 수익을 올린 갭 투자란 무엇일까. 최근...
요새 부동산 정책이 많이 바뀌어서 2016년도에 쓰인 이 책이 얼마나 유효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나는 간이 작아서 생각만 해도 힘들다.
저자의 주장은
1. 대출을 최대한 받아라
2. 저축을 하지 마라
3. 주변 사람들의 말에 귀를 완전히 닫아라
4. 전세를 끼고 소형 아파트를 구입하라
5. 한 번 구입한 소형 아파트는 팔지 말고 계속 갖고 있어라
6. 소형 아파트를 최소한 20채 이상 만들어라
68페이지 - 여러분들이 자본주의에서 보통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수많은 이익집단의 노예로 산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다시 말해 소수의 기관을 살리기 위해 우리는 계속 노예로 살아가고 있고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