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은 〈언젠간 혼자 일하게 된다〉 〈프리랜서의 월요병〉 〈프리랜서에게도 스승은 필요하다〉 의 3장으로 구성했고, ‘혼자 일하는 사람’ 2인의 인터뷰도 수록했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강조한다. “프리랜서에게도 멈춰 섬이 필요하다. 내 안에 있는 우물물을 퍼서 쓰기만 하는 것 같다면 채울 필요가 있다....
프리랜서, 1인 기업가 혼자 일하는 사람들의 시대
6페이지- 좋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다니지 못하고 이직을 하며 이 회사 저 회사 전전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건 아니다. 다만, 그 과정을 통해 내가 직장에 적합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는 거다. 그래서 언제까지나 영원히 온자 일하기로 마음먹었다.
-> 프리랜서 책들을 읽어보면 나와 참 비슷하다는 생각을 한다. 좋은 조건임에도 오래 다니지 못한다... 나는 사실, 오래 버티기는 했다. 망할 근성! 도망칠까 싸울까 하다가 늘 싸우는 쪽을 택했다. 그런데 그게 좋은 방법일까? 싸울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