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신의 자유를 되찾아라! 불행을 느낄 자유까지도!우울 권하는 사회, 일상 의미와 전략『가짜우울』. 미국의 유명 심리치료사이자 창의력 전문가인 에릭 메이젤은 ‘우울증’이라는 병은 없다고 주장한다. 우울증은 편의상 만들어낸 병일 뿐이며, 그저 ‘극심한 슬픔’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요즘 관심이 생기고 있는 자살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우울이라는 내용의 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이 책의 저자이자 미국의 유명 심리치료사인 에릭 메이젤은 새로운 의미심리학 창시자이고 우울증은 의료계에서 이익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진 것으로써 ‘우울증이라는 병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저자는 하루에도 수백 번씩 달라지는 기분에 따르는 우울과, 고통이 일상적인 감정임에도 불구하고 왜 우울증이 만들어 지게 되었고 우리는 왜 우울증의 존재를 믿는가에 대해 말하며 정말 우울증이라는 정신장애가 실재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한다. 그리고 사례들을 소개하며 우울증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실존 프로그램에 대해 책 전반에 걸쳐서 설명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절반의 사람들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 우울증이 장애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병원에 찾고 약에 의존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러나 저자는 ‘우울증이 정말로 실제 하는 질병인 것인가?’ 에 대한 의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