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테드(TED)를 통해 들여다보는 예측불허의 미래!
앞으로 우리가 직면하게 될 미래의 풍경을 테드를 통해 통찰하는 책이 나왔다. 테드란 전 세계 39억 뷰에 달하는 화제성 높은 공개 강연회로 미래에 우리가 겪게 될 일상, 미래에 고민해야 할 숙제, 미래의 기술이 열어갈 신세계의 모습을 전 세계 각지의 인사(人士)...
* 책을 읽게 된 동기
최근에는 적금만으로 물가 상승률과 최저임금 격상에 올바르게 대처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하루라도 젊었을 때 미래를 바라보며 남들보다 빠르게 블루오션(blue ocean)을 선점하고, 투자처를 현명하게 고르는 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막상 혼자 이것저것 알아보기에는 벅찼다. 그러다가 이 책의 목차를 봤는데 미래지향적인 내용이 많아서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단순히 ‘제4차 산업혁명’, ‘AI(인공 지능) 시대의 도래’ 등의 형식적인 이야기에서 보다 더 넓은 시야에서 미래를 바라보고 미래에 예견된 다양한 문제점과 니즈(needs)를 인지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해 보는 것이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설정했던 목표이다.
* 책의 구성
주제에 대한 설명과 문제인식 -> 적절한 실 사례와 적용 사례를 제공 -> 책 속의 강연자가 주제에 대해 하고자하는 메시지 로 구성되어 있다.
1장 : 일상을 바꾸는 테드의 힘
Keyword : 인성 -> 행복에 대한 통찰
우리에게 누군가가 인생을 열심히 사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우리는 ‘미래에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라고 답할 것이다. 1장에서는 현대인들의 행복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다루었다. 1장 내용 중 나에게 인상적이었던 한 문구에 대해 독서록에 기록하고자 한다.
“행복은 습관이고 마음먹기 나름이다.” (p17)
우리나라의 GDP는 높은 편이지만 국민이 느끼는 행복지수는 OECD 최하위라고 한다. 반면 GDP가 낮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도 존재한다. 국가가 부유하면 더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쓸 테고 행복지수가 높아야 정상이지만 실상 통계를 내보니 행복지수가 61점 보다 높아지면 GDP와 행복지수가 비례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각 나라의 사회적 분위기(시민의식)이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