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를 넘는 기자들 (미국 저널리즘 스쿨에서 본 언론계의 인재 육성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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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샘물
독후감
1
책소개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경계를 넘는 기자들’이 어떻게 업무를 배우고 그 결과물에 도달하는지를 조명하여 미국 저널리즘 스쿨에서 본 언론계의 인재 육성 비결을 다룬다. 저널리즘 스쿨이 저자에게 수많은 영감과 신선한 자극을 선사한 것처럼, 이 책이 우수한 인프라와 문화를 벤치마킹하는 데 도움이 되길...
  • (사회)경계를 넘는 기자들
    (사회)경계를 넘는 기자들
    저 자 고려대 미디어학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다가 미국 UC버클리 저널리즘 스쿨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사회부, 정책사회부, 산업부에서 취재기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뉴스이노베이션 팀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기자로 말할 것≫, ≪이주행렬≫, ≪이민강국의 조건≫, ≪글로벌 인재 경쟁≫, ≪탁월한 스토리텔러들(공저)≫ 등이 있다. 책 요약 미국에서 체계적인 기자 교육은 저널리즘 스쿨에서 이뤄진다. 모든 수업은 실무 역량을 키우는 과정으로 운영되고, 커리어 발전을 목표로 기자에게 필요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세밀하게 제공한다. 나아가 미국 언론계에는 학교라는 경계,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경계, 고용상 지위의 경계, 기존 시스템이라는 경계가 없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경계를 넘는 기자들’이 어떻게 업무를 배우고 그 결과물에 도달하는지를 조명하여 미국 저널리즘 스쿨에서 본 언론계의 인재 육성 비결을 다룬다. 저널리즘 스쿨이 저자에게 수많은 영감과 신선한 자극을 선사한 것처럼, 이 책이 우수한 인프라와 문화를 벤치마킹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책 속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 사고는 행동을 규정한다. 스스로를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마음가짐과 행동 양식이 달라진다. 자신을 프로로 인식하는 사람은 프로처럼 일한다. 저널리즘 스쿨에선 모두가 스스로를 아마추어 학생이 아닌 프로로 인식할 것을 요구받고, 실제로 그렇게 인식한다. 그것이야말로 그들이 노련하게 행동하고, 수준 높은 결과물을 제작해 내도록 하는 초석이다. ---p. 29 학교생활 도중에 자주 들은 말이 있다. ‘한 발짝 더 나아가기’라는 것이다. 기자에게는 언제나 ‘한 발작 더 나아갈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취재를 조금 더 다각적으로 할 수 있고, 기사를 조금 더 가다듬을 수 있고, 멀티미디어 패키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열 발짝이 아닌 한 발짝은 미세하고 섬세한 영역이다. 굳이 한 발짝 더 나아가지 않더라도 학위를 받는 데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1.09.30| 5 페이지| 1,000원| 조회(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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