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펼쳐지는 장대한 투자의 역사, 한 편의 대하 다큐멘터리!★주식투자만으로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부자가 된 인물, 〈포천〉 선정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 ‘투자의 신’이자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인생과 투자 이야기이 책은 워런 버핏의 인생을 꼼꼼하고...
본문
“복리는 중복된다는 뜻의 ‘복’ 자와 이자를 의미하는 ‘리’자가 합쳐진 단어이다. 말 그대로 이자에 이자가 붙는다는 뜻이기에, 내가 도박판에 가져갈 수 있는 돈이 내 재산의 100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작다면 내가 베팅할 수 있는 금액은 천 원짜리 초록색 칩이 전부일 것이다. 하지만 수익에 수익이 계속 더해지다 보면, 베팅 가능한 금액도 조금씩 늘어나기에 시드 머니가 중요한 것이다.
< 중 략 >
느낀점
지극히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유한서’는 이 책의 주인공이다. 기사식당에서 먹는 밥값이 아까워 빵과 우유로 대체하며 아껴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이다. 기사를 하다 아름다운 여성을 강원랜드로 데려다주며, 그 곳에서 우연찮게 큰 금액을 벌어들인 이후 계속해서 찾아가게 된다. 결국 모든 돈을 탈탈 잃고, 자신의 신장까지 팔아버리며 자신의 도박 중독증을 치료하기 위해 정신과를 왕래한다.
워런 버핏 Warren E. Buffett(1930 ~)
11세에 100달러로 시작해 1000억 달러에 이르는 재산을 주식 투자만으로 성
취한 현존하는 최고의 투자자 26세에 투자조합을 결성한 후 반세기 이상 연평균 20%의 수익률을 낸 투자의 귀재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여 장기간 보유하는 가치투자로 유명한 그는 투자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한다. 투자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무후무한 투자의 신 투자로 이룬 어마어마한 성공과 세계 최고의 부자라는 타이틀에도 불구하고 검소한 생활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50년 넘게 오마하의 같은 집에서 살고 있으며 소박한 식사를 즐긴다.
워런 버핏은 2006년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겠다고 약속 지금까지 , 그 약속을 착실히 이행 중이다 2018 31 년에만 억 달러를 기부 역사상 , 가장 많은 재산을 기부한 세계 최대의 자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