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화가 확대되는 시대에 발맞추어 교회의 선교 역시 더욱 활발하고 광범위하게 세계적으로 되어가고 있다. 선교사들은 “모든 곳으로부터 모든... 따라서 “세계 교회에 있어 현세대 지도자들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야만 하며 단일문화적(monocultural) 리더십에 있어서는 그들을 유능하게 만들었던 몇...
1. 저 자 :
본서의 저자 제임스 E. 프루드만은 SIM 선교회 총재아 나이지리아 선교회 ECWA 기독교 교육부 책임자로 10여년간 사역한 경험과 안식년 동안 리더십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미시간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하면서 리더십 개념을 구체화하였다.
대학에서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하였으며 학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였고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에서 선교와 전도학 교수로 가르치며 학과장으로 일하였다. 이처럼 신학교, 선교지, 일반 사회과학 대학 등 삶의 굵직한 영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교회지도자를 비롯한 선교사, 관련자들에게 보다 실제적이며 현실적으로 리더십에 대하여 조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2. 내용 요약 :
본서는 이태웅 박사의 추천처럼 연구실에서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리더십을 발휘하면서 또 여러 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에게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이루어진 것임을 알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사례들을 제시함으로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서론에서 전세계 곳곳-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지역에서 선교사들은 섬기고 있는데 교회 지도자들은 이러한 상황을 직시하고 다중문화적 리더십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현세대 지도자들은 단일문화적 리더십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포기해야하며 다중문화적 상황안에서 지도력을 발휘하는 법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한다. (단일 악기 연주와 여러 악기들을 연주하는 것에 비유) 그러므로 문화적으로 다양한 리더십의 의미와 형태- 우리의 리더십에 대한 관점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문화적 토대를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