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추수감사절은 수확 물에 감사하며 온 가족이 모여 누구나 배불리 먹는 감사의 명절이다. 이 명절에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스터피를 위해 노신사는 9년동안 성대한 식사를 대접한다. 자신은 비록 굶을지언정 긍지를 갖고 자신의 전통을 지키는 노신사, 어떤 상황에서도 노신사와의 전통을 꿋꿋이 지키고자 했던...
주제: 자존심 강한 노신사는 추수감사절에 노숙자만 실컷 먹인다. 그게 관습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자신은 사흘 동안 아무것도 못 먹었다. 가난해서 저 먹을 것도 없으면서 관습과 체신을 지키려고 했다.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이 지역마다 추수감사절 날짜를 별로도 지정해 준 날이 있는데 그날을 ‘미국인들의 날’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