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뉴턴이 들려주는 만유인력 이야기』는 천재 과학자 뉴턴과 함께 일상 속 실험을 통해 만유인력을 알아본다. 이 책은 일상적인 비유를 통해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특히 학생들이 잘 구별하지 못하는 원심력과 구심력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뉴턴은 근대 과학이 만들어지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이라고 한다. 과학 공부하면서 물리 단위로도 쓰이는 것이니 거의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뉴턴은 집이 잘 살고 그러진 않았다고 하는데 어릴 때부터 천부적으로 과학을 잘 하고 실험 정신이 우수했다고 한다. 역시 천재는 시작부터 다르구나 싶었다.
뉴턴의 만유인력은 아마 물리학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야기 중 하나일텐데 나는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 뉴턴의 법칙 이야기가 나온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건 작용 반작용이었다. 내가 벽을 치면 벽도 나를 친다. 땅을 밟으면 땅도 나를 들어 올리니 내가 걸을 수 있다. 이건 중학교 물리 시간에도 배웠다.
뉴턴은 역학을 만든 사람이라고 한다. 뉴턴은 운동 법칙을 세 가지 제시했다고 한다. 첫 번째는 힘과 가속도 사이의 관계라고 한다. 가속도라는 것은 시간에 따른 속도의 변화량이라고 한다. 질량이 일정할 때 힘은 가속도에 비례하고 힘이 일정할 때 질량과 가속도는 반비례한다고 한다.
이것이 그 유명한 F=ma라는 공식인 것 같다. 뉴턴은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것으로 무척 유명하다. 재밌는 것이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는 서로 잡아당긴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만유인력의 법칙이다. 여기서 재밌게 느껴지는 것은 ‘서로’라는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