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바보들이 항상 남의 탓만 하는 이유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변명으로 날 새는 사람, 남 얘긴 듣지도 않고 자신만 이해해 달라고 하는 사람, 작은 일도 큰 일로 부풀려 사고를 치는 사람, 말 따로 몸 따로 늘 딴소리를 하는 사람.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게 질문 속에 숨어 있는 현명한...
남의 탓, 환경의 탓만 해서는 아무런 변화도 가져올 수 없다. 환경을 바꾸는 것, 다른 사람을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말을 물가로 데려갈 수는 있으나 물을 먹게 할 수는 없는 것과 같다. 현재 당면한 문제 상황에서 저자는 개인적 책임의식을 기억하라고 이야기한다. “누가, 왜”를 생각하며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무엇을, 어떻게” 에 집중하라고 이야기한다. ‘누가’를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주어는 항상 ‘나’ 이기 때문이다. 현실에 대해 보다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자세로 개인적 책임의식을 가질 것을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