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알렉스 파타코스는 미국의 컨설턴트이자 개인 카운슬러라고 한다. 유태인이자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삶과 위대한 사상을 접하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빅터 프랭클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수용소에서 살아남았는데 그는 수용소의 참혹한 환경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삶은 의미가 있고, 그 의미를 위해 발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다. 종전 후에 그는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을 쓰고, ‘로고세라피(의미치료 기법)’라는 새로운 심리치료기법을 창안했다. 저자는 빅터 프랭클을 직접 만나고 그의 사상과 책에서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저술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