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싫은 일은 죽어도 하지 마라》의 저자 가나가와 아키노리는 그런 고정관념이야말로 인생을 가로막는 가장 위험한 장벽이라고 말한다. 매달 대출이자에...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꾼 ‘싫은 일 리스트 작성법’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싫은 일은 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구태의연한...
이 책은 목표, 계획, 실행의 균형과 개인의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만드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특히 나처럼 계획을 세우는 데 시간을 많이 들이는 사람들에게는 실행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책이었다. 저자는 완벽한 준비를 하느라 시간을 보내기보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나는 항상 계획이 철저해야 비로소 안정감을 느끼는 성향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계획보다 실행"이라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며, 작은 시도라도 시작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변화를 만든다는 점을 깨달았다.
책 제목부터 눈길을 끈다.
싫은 일은 죽어도하지마라는 내용이 이해가 가지않았다.
학생이 학교가기 싫다고 한 가정의 가장이 회사가기 싫다고 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나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그래서 저자가 나의 이 생각에 어떻게 해명할수 있을것인가 궁금하기도 하였다.
저자 가나가와 아키노리는 우연히 참석했던 한 창업 세미나에서 '싫은일 리스트'를 적고 나서부터 인생이 변화하였다.
지금까지 ' 뭘 해야하지?' 를 고민했다면, 반대로 ' 뭘 안하지? ' 를 떠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하기 싫은일이 명확할수록 그동안 몰랐던 인생이 꼬이는 이유가 확실하게 보였고, 리스트에 적힌 일들을 관두자 놀랍게도 삶이 점차 변하기 시작한다.